저는 개인적으로 마스터까진 실력7 운3이라 생각합니다.다이아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이번에 부캐 하면서 느낀게 mmr이 많이 높다보니 플레부터 다이아 상위티어를 만났지만4라운드까진 무슨 선받자가 뜨던지 거의 연승으로 진행했습니다.아마 상대적으로 시야가 좁고, 빌드업 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겠지요.연승운영이 잘 먹히니 9렙까지 50킵으로 찍고 원하는 만큼 롤을 칠 수 있었습니다.기본적인 운영실력만 있다면 최소 마스터까진 50판내에 찍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전 운7 실력3 이라고 생각하는데..실력이라고 부를만한 요소가 너무 적어요. 크게 실력이라고 작용할 부분들이기물위치템상황에 맞는 템포 조절상대방 의도파악 이 3가지 빼고는 실력이라고 부를만한게 없지않나요?아무리 물흐르듯이 운영을해도 안될때는 절떄 안되는판들이 꽤나 많고 그런판은 어떻게 하더라도 1등을 노리기 힘들고 순위권이 최선인 경우가 이번 시즌은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던데요.제일 중요한 승리의 포인트중 전 1순위가 선택받은자 2순위 아이템 3순위 밸류 4순위 덱 상성관계 및 피관리 정도라고 생각하네요.사실 순방만 들어가는게 목적인 경우는 매인딜러 1~2공템만 완성 되고 그후 방템만 집어넣어도 순위권은 거의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장하는데 그러면 게임이 재미가 없죠. 그리고 가장 의문이 드는건 9렙 50킵 리롤? 이거 10판하면 몇판 하십니까? 이게 정말 하늘이 내려준 운이라고 할수있는건데...  이번 시즌이 시너지들끼리의 조합과 선받자가 중요하게 되면서 각시너지마다 꼭 고 코스트가 캐리역활을 하는 경우가 아닌게 꽤나 많고 저코스트에서 메인으로 쓰이는것들이 꽤나 많은편인데 9렙 50킵은 그런 유닛들의 3성작이 없다 라고 보면되고 기본 2성작으로 마무리 하는경우인데 리롤없이 2성이 다붙이면서 피관리가 되서 9렙 50킵 리롤까지 들어간다는건 쉽지않다고 보는데요.. 머 각각 레벨에맞는 유닛 2성만 붙여서 다음레벨로 넘어간다는 개념이면 9렙 50킵이 불가능할 판이 훨씬더 많을꺼라 보구요. 바로앞 전시즌은 그나마 천상수호자+@ 조합으로 그러한 운영이 가능하긴했지만 이번 시즌에 그런식으로 운영이 되는 조합이 있습니까? 제가볼때는 싸움꾼 정도말곤 그런식으로 빌드업이 가능한게 보이질 않는데 말이죠.. 어떤식으로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시야를 가진 게임에선 운7 실3이 맞습니다. 누군가 좋은 패를 빠르게 집었다면 어떻게 해야 빠르고 강력하게 굴리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깐요 ㅠ하지만 실력이 동등하거나 비슷하지 않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실7 운3이라 생각합니다.부캐 티어는 다이아4로 마감했지만 mmr은 다이아 상위티어까지 잡혔습니다.제가 댓글에서 말한건 실력을 가진 사람이 다이아 상위티어까지 게임을 진행하며 느낀 소감을 말한겁니다.이 아이디는 밑에 최근 20게임 통계 보시면 전부 4코, 5코로 구성된걸 알 수 있습니다.26게임중 9렙 50킵 리롤을 한 경우가 거의 70프로는 넘었던것같네요. 저도 본캐 그마첼 게임에선 9렙 50킵 리롤 해본적 없죠...  제가 말하는 실력이란 질문자님이 말하시는 기물위치, 템상황에 맞는 템포 조절, 상대방 의도파악을 제외하고도 '빌드업'이라 생각합니다.

빌드업이 꼭 자신이 가려고 하는 덱의 중간다리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처음 생각했던 빌드업대로 게임이 잘 흘러가지 않을때 최선의 선택을 하거나애초에 처음부터 여러가지 덱을 동시에 보는것도 일종의 빌드업이라 할 수 있겠죠. 상위티어 사람들이 너무 운빨게임이다. 말하는건 매번 게임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고상대도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졌으니, 누군가에게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지면 수습이 불가능한걸 알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에 한하는 가정이고, 사실상 롤체 방송하시는분들 보면 부캐도 전부 그마첼입니다.그마첼이 백분율 상위 0.x인데, 동일한 사람이 그 티어대에 아이디가 여러개 있으며그 대상이 매시즌 비슷한 집합이라것까지 '운'으로 치부한다면 그럴 확률이 얼마정도 될까요?0.x퍼센트를 몇번이나 제곱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ㅎㅎ..이것만으로 충분히 실력게임이라는걸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운영은 진짜 간단하게 주는데로 썻습니다.당장 주어진 상황과 그 다음레벨까지 고려해 카드들중 가장 쎈걸 그때그때 기용했고템 조합은 무조건 갑옷 시작으로 첫 크립때 첫 라운드에 만들 수 있는 템 아무거나 만든 후 남는 재료템 역시 두번째 초밥집에서 줍는 템으로 바로바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상위티어에서 환장하는 선받자 야스오가 떳을 때도, 갑옷시작했는데 2라운드가 시작될때 썬파가 만들어졌다면야스오의 추방자 시너지 + 2결투가, 스킬 구조상 쌈꾼보다 썬파의 효율 잘 나오니 야스오한테 썬파 줬습니다.2라운드 크립에서 주어진 템으론 결투가쪽 빌드업을 고려하기 힘들다면 그때 역시 1티어인 선받자 야스오를 팔고 보유중인 카드들, 보유중인 템으로 당장 강한 덱으로 전환했습니다. 9렙 50킵 리롤이란 워딩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거같아 명확하게 밝히고 갑니다.무조건 9렙을 찍을때까지 50원 이자를 받는 운영을 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충분한 덱 파워를 갖추고 50원을 모으며 9렙을 찍는걸 말하는겁니다. 본문도 그렇고 댓글에서도 계속 선받자 야스오를 예시로 드는건현재 대부분의 저티어에서 다이아 상위티어인 유저들은 이런 1티어 챔프가 선받자로 떳을 경우관련덱쪽으로만 빌드업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완성하기만 한다면 가장 무섭다는 달빛의 핵심인 아펠이 선받자로 떳거나 그에 준하는 밸류를 가진 선받자 사일러스가나왔을때도 달빛으로 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쌈꾼 달빛으로 당장 강한 빌드업 과정이라 생각하고 운영했습니다.달 시너지만 있다면 2개만 2성이 붙으면 하나는 공짜로 3성으로 필드에 등장하니깐요.

이게임을 아직도 운으로 한다는사람이있네 랭커들 순방률만봐도 알텐데

첫스타트 갑옷 시작은 ㅈㄴ 동의하는부분.뭐가뜨던 좋음 썬파뜨면 초반 버스몰이가능해지고가엔뜨면 보통 대부분의 3신기에 가엔이 포함돼있으니 더할나위없음. 요새 잭스 짜오티어도 올라서 거결하나먹여놔도 좋고

운이라고 하기엔 그 사람 실력대비 지표가  너무 정확함

랭커들 순방률만 봐도 알텐데 아직도 못하는 애들이 운빨겜 빼액 거리니 원 ㅋㅋ

ㅇ0전에 100판에 챌 달기 했는데 96판째 성공함님도 해보삼

운 요소가 심한건 맞는데 실력겜이지ㅋㅋㅋ운빨겜 ㅇㄹㅈ하는애들은 무슨 이 겜이 하스스톤 처럼 매턴 할수있는게 정해져있는 겜인줄아나맨날 롤체지지 켜놓고 3신기 넣어줄려고 일부로 템 안넣는 애들이 수두룩 한데 나는 왜 3신기 안나와 빼애ㅐㅐ애액 거리면서 운빨겜 ㅇ**하고 다이아에도 가끔 템 안쓰는 애들있는데 진짜 다이아 밑으로는 5라운드 전까지 템 하나도 안쓰고 남겨두는 애들 진짜 많음 죽어가면서도 템 안씀ㅋㅋㅋㅋ 그냥 적당한 아무템이나 만들어서 피 관리하고 연승해서 순방하고 그러면 되는데 무조건 롤체지지 3신기 아니면 안만들려고함 ㄴㄷ그리고 진짜 운 없어서 아무것도 안되는 판도 확실히 있음ㅇㅇ 그래서 피 관리 힘들거 같으면 렙업치고 돈 다쓰더라도 리롤 다 쳐서 조합 최대한 강하게 완성해서 최대한 순방 노려야 하는데(8등 박을꺼 4,5등정도 할수있게)그냥 50킵 50킵 ..유튜브에서 공략보고 5-1,2라운드에 8렙 찍을꺼야 이러고 50킵해놓고 그냥 뒤지는애들도 많고 진짜 답답함

@이글이글 뿔보 (106.101.*.*) 이번시즌은 불가능하고, 저번시즌 말하시는거라면 시즌 초기에 100판 이내에 찍은게 아니라면 첼 방어전때메 불가능하셨을텐데.... 시즌 초기에 100판 이내로 첼을 찍은 실력자라면 딱 두어명밖에 후보가 없네요 ㅎㅎ 저랑 친추가 되있을거 같은데; 님 클럽명이 뭔데요 ㅋㅋ

배우고싶네여. 유튜브 영상이라도 올리신거 잇으심 링크좀.. 그마가 목표입니다.

<img src="https://attach.lolchess.gg/2020%2F10%2F09%2F1602248252265-1.png" class="fr-fic fr-dib" alt="" /> 20판만에 플레달기 성공!!(팁 몇가지) &lt;-- 요거보고 나도 해봄 본캐는 백분율 상위 0퍼대 ㅎㅎ 제가 롤체방송과 유튜브를 해서 본캐닉은 깔 수 없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은 선받자란 개념이 생기고 더욱 더 실력겜으로 고여버렸죠. 1코, 2코 선받자 중 8렙, 9렙까지 밀고 갈 밸류가 있는 챔프가 있고, 적당히 쓰다 버려야하는 챔프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코는 야스오, 트페 / 2코는 잭스, 잔나, 애니, 아펠 등 있는데 이런 핵심 기물이 선받자로 떠도 이걸 최종조합까지 밀고갈지적당히 빌드업 과정으로 사용할지는 본인이 판단해야하는 선택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게임 시작 초밥집부터 사실상 순위가 결정되는 4라운드까지 총 4번의 초밥집, 4번의 크립이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템이 뜰지는 8명의 플레이어에게 모두 미지수입니다. 기물과 코어템 사이의 갈등은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코어템에 맞춰서 덱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깨문', '제드' 같이 덱을 정해놓고 초반에 피를 팔면서까지 템을 먹는 운영도 있지만, 이런 운영은 사실상 티어가 높아질수록 점점 없어집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은 잘풀린 판만 편집해서 올리는거고, 실제로 그런 1판을 위해선 십단위에서 백단위까지의 점수를 포기할 각오가 있어야합니다. '대깨식' 운영법도 결국은 2라운드 크립까지 나온 재료템을 보고 계속 진행할지 아니면 방향을 틀어서 다른덱으로 전환할지를 고려해야 하는거구요. 저는 거의 매시즌 밸류덱만 하는 사람인데, 이번 시즌은 선받자를 쓰다 버린다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제법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선받자를 쓰다 버린다"는 개념은 빨리 이해하시는게 티어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시로, 2라운드 초반에 '선받자' 야스오가 떳는데, 광신도 3마리까지 잡혔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3광신도도 충분히 2라운드를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조합이고, 선받자 야스오도 2라운드를 거의 프리패스하는 수준인 카드입니다. 저티어분들은 이런 경우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선받자를 쓰다 버린다는 개념으로 이 상황을 대하면당분간 이자를 포기하서까지 렙업을 누리면 4렙에 3광, 선받자 스오라는 사실상 2라운드는 프리패스가 가능한 조합이 갖춰집니다.이런 상황이면 승리시 골드 + 연승이자로 더욱 많은 골드를 챙길 수 있죠. 2라운드 크립까지 상황과 재료템의 상태를 보고 3라운드를 어떻게 운영해갈지 결정하시는게 핵심입니다.별다른 노력없이 야스오 코어템을 맞출 수 있는 상황이라면 3라운드는 야스오에게 템을 주고 결투가쪽으로 빌드업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여눈과 지팡이류 템만 갖고 있는 상황이라면, 크립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야스오를 팔고 5~6렙에서 새로운 선받자를 노리며 현재 갖고 있는 광신도쪽으로 빌드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선받자를 용병으로 쓰다 버리는 가장 안전한 타이밍은 크립라운드 시작할때, 크립라운드가 끝난 후 입니다. '족보'라는 기능엔 몇코의 선받자가 언제 몇퍼센트의 확률로 나오는지 적혀있습니다. 이걸 대충 머리에 넣어두시고 게임을 하시면 더 좋겠지요 ㅎㅎ.. 코어템에 관해선 유동적인 템이 최고입니다. 정해진 '3신기'는 최종단계에선 강하겠지만, 그 과정은 너무 약합니다.'대깨식'플레이에 집착하면 정해진 3신기를 만들고, 원하는대로 상황이 풀어지지 않으면 상위권을 노리기 힘듭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템이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조합에도 어울리고 효율이 좋은 국밥템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썬파, 이온, 거학, 정손 등이 있는데 이 코어템은 사실상 롤체에 존재하는 어떤 덱이 들어가도 1인분 이상하는 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밸류가 높은 덱을 하다보니, 노템인 카드들도 2성을 찍으면 충분히 1인분을 하기에 더욱 더 코어템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유동적인 플레이를 깨우치시면 자기 실력까지 티어는 정말 금방 올라갑니다. 상위티어에서 항상 보던 아이디만 만나는걸 보면 롤체는 실력겜이 확실합니다 ㅎㅎ... 이 글은 제가 '도탁스'라는 다음 게임 카페에서 카페닉 '부산한우'으로 댓글로 달았던 것들을 종합한 글입니다.사실 거의 복붙 수준이라 어순이나 문단 구조가 어색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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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판만에 다이아달기 성공!!(팁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