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고착화되면서 패치구도가

리롤증강체 vs 전투증강체 이 구도임.

이거 구도만 파악한 사람들은 그 판 어떻게 될지 뻔히 보임.

예를 들어서 부익부뽑고 연패운영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선두주자들 연승쌓고 돈킵안하고 렙업쳐서 패스트7렙갔는데 거기서 핵심기물들 다 떠버림.

그럼 필연적으로 연패운영하는사람들 미래없음. 그냥 그 판 망했다고 보면 됨.

라운드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4라기준 5코 10코 기물 어느정도 떠버리면 후발주자 연패운영끝내고 올라가도 4코 8코기물로 승부봐야함. 이미 늦음.

반대로 선두권들 그렇게 패스트운영했는데 5코 10코 기물 하나도 안뜨고 돈만 조지고 끝나버리면 그 판은 후반운영한 사람들이 이기는거임.

롤체는 증강체도입되고나서 이 구도에서 크게 벗어난 적이 단 한번도 없음.

전투증강체몰빵한사람들은 내가 리롤에서 손해보더라도 시너지 쥐어짜내서 이긴다는 마인드인데, 여기에 기물까지 잘 떠버리면 그판은 그냥 무조건 1등하는거임.

오른 찬란 뽑고 연승운영 패스트7렙갔는데 3코만에 쉬바나떴음. 그래서 연승유지되고 그거 바탕으로 그대로 8렙찍고 10코안에 쉬바나2성찍음.

리롤증강체뽑고 뒤에서 오는 놈들? **놈들 니들 그 돈먹고 뽑을꺼 내가 다뽑았고, 니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길 오른찬란템두른 2성쉬바나있음.

지고 싶어도 질 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증강체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